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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핵시험장 22~25일 갱도 폭파 '붕락'"
2018년 05월 13일 (일) 02:10:50 [조회수 : 3843]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조선은 오는 23~25일 함북 길주군 풍계리 북부 핵시험장을 갱도 폭파해 붕락시키는 방식으로 폐쇄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측 매체들은 12일 발표한 외무성 공보를 통해 이같이 북부핵시험장 폐쇄 조치를 한다고 전했다.

외무성 공보는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의식은 5월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일기 조건을 고려하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되여있다"고 밝혔다.

외무성은 폐쇄 방법과 관련 "핵시험장 페기는 핵시험장의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입구들을 완전히 페쇄한 다음 지상에 있는 모든 관측설비들과 연구소들, 경비 구분대들의 구조물들을 철거하는 순차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외무성은 투명성을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국제기자단 취재도 보장한다. 국제기자단은 장소가 협소해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한국 등 5개국이며 일본은 빠졌다.

앞서 조선노동당은 지난 4월 20일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한다고 결정했다.

다음은 북한 외무성 공보 전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핵무기연구소를 비롯한 해당 기관들에서는 핵시험 중지를 투명성 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북부핵시험장(풍계리 핵실험장)을 페기(폐기)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우고 있다.

핵시험장을 페기하는 의식은 5월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일기 조건을 고려하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되여있다.

핵시험장 페기는 핵시험장의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입구들을 완전히 페쇄한 다음 지상에 있는 모든 관측설비들과 연구소들, 경비 구분대들의 구조물들을 철거하는 순차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핵시험장 페기와 동시에 경비 인원들과 연구사들을 철수시키며 핵시험장 주변을 완전 페쇄(폐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정사항들을 공보한다.

첫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진행되는 북부핵시험장페기를 투명성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국내 언론기관들은 물론 국제기자단의 현지취재활동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

핵시험장이 협소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기자단을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남조선에서 오는 기자들로 한정시킨다.

둘째, 국제기자단 성원들의 방문 및 취재활동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실무적 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1) 모든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베이징-원산 항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기를 보장하며 영공개방 등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2) 국제기자단 성원들을 위하여 원산에 특별히 준비된 숙소를 보장하며 기자센터를 설치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3) 원산으로부터 북부핵시험장까지 국제기자단 성원들을 위한 특별전용열차를 편성한다.

4) 핵시험장이 인적이 드문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점을 고려하여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특별전용열차에서 숙식하도록 하며 해당한 편의를 제공한다.

5)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핵시험장 페기 상황을 현지에서 취재·촬영한 다음 기자센터에서 통신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을 보장하고 협조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연계와 대화를 적극화 해나갈 것이다.

주체107(2018)년 5월 1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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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인 언론에선 치묵할까요?

무언가 맞아 들어가는 듯하네요

조작의 냄새가 나네요

궁찾사 대표가 왜 숨을까

нашла ювелирный з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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