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에비후보 경선에서 2차 경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12일 더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 안규백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해숙 의원)은 11일 은평구청장 1차 경선결과 김미경, 김성호 예비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경선에는 김미경 김성호 이성일 이순자 장우윤 장창익 예비후보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차 경선 결과 득표율(가.감산적용 결과) 김미경(여) 39.99%, 김성호 19.69%를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광역의원 경선에서 송파구 4선거구는 3명이 경선을 치러 이태성(67.41%), 강민영(여.38.55%), 전익문(8.67%) 순으로 나타났다.

은평구청장 경선에 대한 재심신청은 1차 경선 결과 발표 이후 가능하다. 서울시당은 1,2차 경선을 한개의 경선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