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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정전과 분단 65년 현장, 평화의 판문점 선언
2018년 04월 27일 (금) 21:45:26 [조회수 : 2952]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11년먼에 민난 남북정상, 그것도 대결의 상징 판문점에서 평화를 향한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었다.

남북 정상이 11년 만에 만남을 갖고 올해 안에 종전과 평화협정 전환 추진 노력을 선언했다.

북과 미국, 중국이 한국전쟁을 잠시 중단하기로 서명한 휴전협정 체결 현장인 판문점에서 65년 만에 전쟁을 끝내고 항구적인 평화체체를 위한 평화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남북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양 정상은 "조선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선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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