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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의원, 인기여배우와 부적절 관계 루머 수사의뢰
2010년 07월 06일 (화) 22:26:47 [조회수 : 888] 조복기 chobk21@news-plus.co.kr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서울 중랑갑)이 인기여배우와의 스캔들 루머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유 의원은 지난달 초 인터넷을 중심으로 떠도는 한 여자 연예인과의 관계를 내용으로 하는 루머의 유포자를 찾아내달라고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유 의원은 자신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속칭 찌라시)의 사본을 서면으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에 대한 루머는 지난 3~4월 무렵부터 증권가 정보지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다.

정보지에는 유 의원이 신인급 여배우 A양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직접 방송사 등에 입김을 넣어 캐스팅을 돕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유 의원은 이와관련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유정현 의원은 SBS 공채 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정치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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