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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신분증 제출않고 검색 위반 탑승 '사과'
2018년 04월 11일 (수) 12:58:06 [조회수 : 2314] 강봉균 kebik@news-plus.co.kr

신분증 없이 국내선 공항을 통과해 논란을 빚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1일 사과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7일 오후 3시 25분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가족과 함께 제주행 대한항공편을 이용했다.

당시 탑승시간에 임박해 공항에 도착한 김 원내대표는 급해지자 대한항공 측에 부탁해 미리 발권받은 탑승권을 갖고 출발장에 들어갔다.

이때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 보안검색 직원이 막아섰지만, 의전실 직원이 김 원내대표의 신분을 보장해 그대로 통과했다.

김 원내대표의 부인과 딸은 정상적으로 신분증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신분으로 의전을 받는 대상이긴 하지만 신분증 확인을 거치지 않았다면 보안 관리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는 게 공항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국제선 뿐만 아니라 국내선 항공편 이용 승객도 반드시 신분증 제시를 의무화했다.

종전에는 국내선의 경우 신분증이 없는 승객은 공항경찰대의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탑승할 수 있었지만 경찰이 이 업무를 중단하면서 신분증 없는 승객은 탑승이 전면 불허됐다.

한국공항공사는 자세한 보안 규정 위반 경위를 조사해 조치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 원내대표는 "규정상 잘못된 일"이라며 "불찰을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당일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핸드캐리하는 가방에 넣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보안검색요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과정에 신분증을 즉시 제시하지 못했다"며"그렇더라도 비행기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공항 관계자의 안내로 신분증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 점은 거듭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당일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핸드캐리하는 가방에 넣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보안검색요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과정에 신분증을 즉시 제시하지 못했다”며“그렇더라도 비행기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공항 관계자의 안내로 신분증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 점은 거듭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아무리 항공권에 기재된 이름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받아야 하는 게 항공보안 규정”이라며 “엄격하고 철저하게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김포공항 보안직원들의 직무책임감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원내대표는 지난 8일 제주에서 김포로 돌아올 때도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매일경제는 지난 10일 인터넷판에서 '<단독>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신분증없이 제주행 비행기 탑승 논란' 제하의 기사를 최초로 보도했다.

매일경제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신분증 없이 김포~제주 항공 노선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대한한공 직원과 김포공항 의전실 직원이 김포공항에서 신분증이 없는 김 의원의 제주도 출발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 이 기사는 포털과 매경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이와관련 주위에서는 대한항공이 로비를 했다거나 한국당이 압박을 가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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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Спасение Ж

Перезвонит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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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Спасение Ж

이게 기사임? 기냥 배껴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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