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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블록체인 기술에 사활 건다 '기술 인력 확보 경쟁'
IT/카드 블록체인에 시선 집,,, 네이버도 암호화폐거래소 진출 모색
2018년 03월 24일 (토) 13:34:07 [조회수 : 5080] 정치환 객원기자 park0686@news-plus.co.kr

"핀테크 기업들은 사활은 블록체인 기술에 달려 있다"

분산을 통한 보안강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국내에서도 관심이 고조되면서 국내에서도 IT(정보통신) 기업과 금융, 보안업체에도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카드 회사와 인터넷금융 핀테크 사업 등 각종 사업분야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 정보통신 기업 블록체인 진출,, 기술 개발 나서 =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정보통신(IT)에 기반한 대기업을 비롯해 콘텐츠 기업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금융관련 기업에 핀테크 기술외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올해 1월 100명 등 올해 400명의 인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보기술과 핀테크, 홍보, 마케팅  등 인프라와 보안, 고객자산 보호 부문을 대폭 확충한다.
빗썸은 지난해 20명이던 직원이 현재 본사 220명, 콜센터 230명 등 450명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올해 말에는 850명이 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전문 중견기업으로 변모한다.

국내 최대 포털업체인 네이버도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에 나섰다고 실패하자 자회사로 '라인파이낸셜'을 설립했다. 

이를 위해 일본의 자회사 '라인' 기반 금융서비스 플랫폼 강화에 나서면서 올해초부터 블록체인 기술 확보에도 적극 나섰다.

네이버는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를 추진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핀테크 인력을 대거 확보에 나섰다. 네이버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달간 핀테크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개발 분야에는 블록체인 기술인력도 모집한다.

한류 콘텐츠업계도 블록체인 도입을 준비 중이다. 케이스타라이브닷컴(KStarlive.com)'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 '케이스타코인(KStarCoin)'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케이스타라이브가 암호화폐를 발행해 블록체인과 한류를 접목하는 실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카드업계 블폭체인 도입, 신한카드 쿠폰에 적용 = 카드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업체가 하나둘 나타날 조짐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검토하는 카드사가 늘어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 쿠폰에 적용한 '블록체인 쿠폰' 발행을 시작했다. 

기존의 문자메시지로 제공되던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자 수신 내역을 검색하거나 쿠폰 이미지를 휴대폰에 저장해야 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하면 쿠폰의 부정사용 및 도용이 어렵고 제휴가맹점과 쿠폰을 발행·정산하기가 간편해지고 쿠폰 발행 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 보안성 강화로 프리미엄 쿠폰 등 주요 고객, 단골 고객 등에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기존 문자메시지 쿠폰을 점차 블록체인 쿠폰으로 대체해 나가고 제휴가맹점들의 참여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 블록체인 기술 인력 확보전 가열 = 정보통신기업들은 핀테크 사업 진출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수적 기술이자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는 손자회사인 라인의 자회사 라인플러스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대대적인 핀테크 관련 인력 확보에 나섰다.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인터넷금융사업과 암호화폐거래소 시장 진출을 추진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네이버는 개발(블록체인, 핀테크 웹서비스, 핀테크 서버개발, 핀테크 QA, 가상화폐거래소 서비스개발, 가상화폐 거래소 코어/월렛 개발과 기획(서비스 UX설계, 뱅크/투자/보험/대출플랫폼 기획)분야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모집기간도 한달에 이른다.

블록체인 개발 관련 전문가들은 "라인이 기존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넘어 아시아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기 단계로 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 금융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핀테크 사업에는 생사를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는 인터넷은행 K뱅크와 핀크, 서비스/유통업계에서는 고객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세계, 롯데마트, 쿠팡, 위메프 등은 핀테크를 아펫운 새로운 플레이어를, IT를 기반으로 금융업에 진입한 핑거, 웹캐시, 이니텍, 피노텍 등, 모바일 결제/송금 서비스업체인 베이코, 삼성페이, 한국NFC, 토스 등도 블록체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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