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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대선서 76% 득표, 임기 6년 4기 도전 압승
2018년 03월 19일 (월) 11:11:42 [조회수 : 19766]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블라디미르 푸틴의 4기 시대가 열리게 됐다.
18일 실시된 러시아 대통령선거에서 4기 도전에 나선 푸틴 대통령이 압승을 거뒀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전 현재 푸틴 대통령이 76.41%(개표율 90.02%)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푸틴 대통령은 6년 임기의 4기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됐다. 푸틴은 2024년까지 24년간 통치를 하게 돼 스탈린에 이어 러시아 역사상 두번째로 긴 통치기간을 기록하게 됐다.

   
 

최종 투표율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번 대선 투표율은 2012년 대선(65.25%)보다 높을 것이라고 엘레나 팜필로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대선 캠프에서 승리 연설을 한 뒤 스파이 암살에 대한 영국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러시아에는 그런 물질(이중스파이 암살시도에 사용된 신경작용제 노비촉)이 없다. 우리는 국제 옵서버들의 통제 아래 모든 화학무기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속을 해놓고 지금까지 지키지 않은 일부 파트너들(서방들)과 달리 우리는 가장 먼저 그것을 했다"고 강조했다.

여론조사기관의 사전 출구조사 결과 역시 모두 푸틴의 승리로 예상됐다.

전문기관 전(全)러시아여론연구센터(브치옴)의 출구 조사에서 푸틴 대통령(65)은 73.9%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산당 후보인 파벨 그루디닌이 11.2%로 2위, 극우민족주의 성향 정당인 자유민주당 당수 블라디미르 쥐리놉스키가 6.7%로 3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여론조사 전문기관 '폼'은 푸틴 대통령이 7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0% 개표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이 7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정 불법선거 여부에 대해 엘라 팜필로바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투표 뒤 기자회견에서 "심각한 규정 위반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의 독립 선거감시기구 '골로스'(목소리)는 2500건 이상의 규정 위반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 푸틴 스탈린 이어 두번째 장기집권 =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해 3기 집권에 들어간 푸틴은 4기 집권에 성공하면서 20년을 크렘린 궁을 지키게 됐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임기 6년을 연장에 성공한 푸틴은 2024년까지 통치하면 30년 이상 권좌를 누린 이오시프 스탈린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이어 러시아 현대사의 두 번째 장기 집권자로 기록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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