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직접 임대에 나선 서울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 상가의 임대실적이 시원치 않아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초 임대 광고를 일간지에 내고 영업준비에 들어가 이달 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전화문의만 올 뿐 계약이나 내방객은 거의 없는 상태다.

이와관련 업게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아직 살아나지 않은데다 지난해 분양대행사였던 아트엔텍이 400억원대 분양사기를 치고 이 업체 대표인 이승종씨가 검찰에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보고있다.

더구나 롯데건설은 사기분양 사건에 대해 대기업으로서 도덕적 책임은 지지 않고 자신들의 공사대금만 받으면 된다며 법적으로 책임없다는 식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현재까지도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08년 준공, 입주한 롯데캐슬 지하에 베네치아 상가에 800억원대의 회사보유분에 대해 1층 53개 점포, 지하 1층 221개 점포, 지하2층 45개 점포 등 총 319개 점포를 임대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직접 임대에 나선 서울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 상가의 임대실적이 시원치 않아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초 임대 광고를 일간지에 내고 영업준비에 들어가 이달 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전화문의만 올 뿐 계약이나 내방객은 거의 없는 상태다.

이와관련 업게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아직 살아나지 않은데다 지난해 분양대행사였던 아트엔텍이 400억원대 분양사기를 치고 이 업체 대표인 이승종씨가 검찰에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보고있다.

더구나 롯데건설은 사기분양 사건에 대해 대기업으로서 도덕적 책임은 지지 않고 자신들의 공사대금만 받으면 된다며 법적으로 책임없다는 식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현재까지도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08년 준공, 입주한 롯데캐슬 지하에 베네치아 상가에 800억원대의 회사보유분에 대해 1층 53개 점포, 지하 1층 221개 점포, 지하2층 45개 점포 등 총 319개 점포를 임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