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수 19:36
> 뉴스 > 정치·행정
     
서울도서관 고은 추억 '만인의 방' 오늘 철거된다
2018년 03월 12일 (월) 09:30:53 [조회수 : 901] 한정남 atom88@news-plus.co.kr

서울시는 고은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꾸민 '만인의 방'을 12일 철거한다.

서울시는 12일이 서울도서관이 휴관하는 날이어서 이날 철거 하기로 했다. 시는 철거 과정을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간 언론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도서관에 '만인의 방'을 꾸몄다. 만인의 방은 25년간 '만인보'를 집필한 고은 시인의 '안성 서재'를 재구성해 서가와 책상, 원고 등 소장품들을 그대로 옮겨온 전시 공간이다.

4개월 만에 철거되면서 이를 꾸미는데 들어간 3억원의 예산만 허공으로 날아가게 됐다. 전시품은 고은 시인에게 되돌아간다.

성추행 의혹이 잇달아 제기됐지만 부인으로 일관해온 고은 시인의 논란은 그가 관여했던 곳에서도 난처한 상황이다.

남북 통일 국어사전 편찬을 준비하는 겨레말 큰사전사업회는 고은 시인을 이사장 자리에서 면직처리했다.

수원시도 인문학 도시를 지향한다며 고은 시인에게 집필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거액을 지원했지만 최근 고은 시인측으로부터 퇴거 의사를 전달받았다.

수원시는 고은 시인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주민들의 불만까지 감수하면서 공간을 제공했었다.

교육계에서도 교과서에 게재된 고은 시인의 작품을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정남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지금 이 시점에 정론지는 뉴스 플

취재 방향을

뉴스블러스 기사

Детективное агентс

Немного о Челябинс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