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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이어 신창교회 목사 성폭행,,#미투 개신교단 상륙
2018년 03월 09일 (금) 13:47:05 [조회수 : 3898] 이재원 kj4787@hanmail.net

미투 운동이 개신교으로 상륙하면서 국내 대형교단인 성락교회에 이어 신창교회에서도 목사의 성폭행 사건이 알려졌다.

국내 유명 개신교회 목사들의 성추문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피해를 입은 신도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JTBC '뉴스룸’에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는 3명의 피해자가 나와 김 목사의 성추행을 폭로했다. 특히 이중 한 명은 실명까지 드러내며 김 목사의 성추행 범죄에 대해 직접 증언했다.

신도 이진혜 씨는 김 목사를 가해자로 지목하며 “목사님이 다리를 쫙 벌리시고 저를 의자로, 다리 사이로 끌어 당기시면서 스무스하게 내려가서 배를 집중적으로 막 만지시더라고요, 주무르기도 하고 쓰다듬기도 하고...”라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또 다른 피해  여성은 “뭔가 터치를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고, 왜 만지는 거지..”라며 "갑자기 이렇게 키스를 하시는 거예요. 혀가 쑥 들어오니까...”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성락교회 내 성추행 피해주장 사례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기 이전인 지난해 6월 이미 공중파 채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뤄졌다. 당시 교계는 물론 한국사회 전체가 엄청난 충격에 빠진 바가 있다.

그러나 당시 성추행 피해를 용기있게 폭로했던 이들은 방송 이후 폭언과 비난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듣는 등 2차 피해를 당해야 했다.

이어 8일에도 신창교회 목사가 주례를 부탁했던 여신도를 불러내 성폭행하고 돈까지 갈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CBS노컷뉴스는 지난 8일 조 목사로부터 결혼주례를 받은 여성 A씨가 상습적인 성폭행은 물론 거액의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89년 고등학교 재학시절, 서울 마포구의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A씨는 당시 교회를 개척해 담임하고 있던 조희완 목사에게 주례를 받아 결혼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A씨는 결혼 8년 차인 1999년 9월, 조 목사의 갑작스런 부름에 따라 나섰다가 파주 임진각 근처에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A씨는 "(조 목사가) 갑자기 저한테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 게 처음이고 밤마다 네 꿈을 꾸고 너를 생각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입을 맞추고 바로 저를 강간하는데…"라고 말했다.  

A씨는 조 목사가 성폭행 후로도 자신을 지속적으로 협박해 교회와 모텔, 자가용 등에서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3년 동안 이어진 조 목사의 성폭행에 A씨는 두 번의 임신중절수술까지 받았으며 "성폭력을 하지 않는 것을 빌미로 수차례에 걸쳐 거액을 갈취했다"고도 주장했다. 

A 씨는 인터뷰에서 "'그럼 뭐 몇천만 원씩 달라 만나지 않는 조건으로' 그럼 저는 차라리 만나는 것보다 돈을 주는 게 나으니까 돈을 주고 안 만나고 회피하고 그랬었죠. (총금액은) 많게 잡아 3, 4억 원 되고요"라고 말했다.

수차례 이사를 다니면서도 성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은 A씨는 조 목사와 가족 앞에서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후 이 여성은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고 이혼까지 당하는 고통스런 나날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A씨는 자신의 폭로로 문제가 커지자 조 목사가 교회와 사택의 전세금을 챙겨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6년 뒤 귀국해 다시 목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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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121.XXX.XXX.88)
2018-11-08 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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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 관련 법원 판결이 허위로 나왔습니다. 판결문이 궁금하면 cbs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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