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3 일 16:11
> 뉴스 > 사회
     
아이돌 미투 "장위동 PC방 화장실서 성추행, 네 이름 왜 안나올까",, 글 중 단서 남겼다
2018년 03월 08일 (목) 00:50:56 [조회수 : 4246] 이재원 kj4787@hanmail.net

미투(metoo) 운동이 전사회로 확산되는 가운데 아이돌 가수의 성추행폭로 글이 게시돼 파문이 예상된다.
지난 6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미투 운동..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돌 가수 이름이 나오길 바라며’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됐다.
글 게시자는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난 왜 네 이름이 나오지 않는지 참 의문"이라며 "나는 내 이름을 밝히고 싶지도, 네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아직도 무섭거든"이라고 밝혔다.

   
 

작성자는 장차 아이돌이 된 중학생으로부터 자신이 예비중학생 시절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게시자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넘어가던 그 겨울날 장위동의 한 PC방에서 너는 할 얘기가 있다며 화장실에 데려가 문을 잠그고 귓속말을 하는 척 귀를 핥았고 나의 몸을 만지며 너의 성기를 엉덩이에 비벼됐지, 그러면서 혓바닥을 내입속에 집어넣기 시작했어"라고 밝혔다.

게시자는 "소리를 지르거나 나가려고 하면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하던 너를 그 뒤로 나는 피해다녔"다며 "키스가 뭔지도 왜 나를 만졌는지도 모르는 나이였고 내가 너의 행동에 떨고 있었다는 무서웠다는 것만큼은 알았기에 다행히도 너는 남중이기 때문에 나랑 중학교가 다르니까 피해다닐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추가 남대문중학교로 입학했고 추후 전학감)"라고 했다.

글 작성자는 메신저 '버디버디'로 나체 사진을 보내라는 협박도 당했다고 했다.

그는 "버디버디에서 캠으로 나체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그날 있었던 일을 다 소문내고 다니겠다고 너무 두려웠고 무서웠지, 갓 입학한 중학교에서 성적인 소문에 휩쓸려 라는 이미지만큼은 피하고 싶어 사진도 찍어 보내주고 간절하게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게시자는 "너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한 청소년기를 보냈던 나는 괴로웠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 네가 아이돌로 데뷔할 거라는 소문이 돌았을 때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 연예인이 되면 그 사진을 갖고 있어도 어찌할 수 없을거란 생각에"라고 불안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네가 연애설이 터지고 결별설이 기사로 떴을 때 그 운동 선수에게도 너의 변태적 성향을 보인 건 아닌가 싶기도 해"라며 "나 아닌 다른 여자들도 너한테 그런 일 많이 겪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네 이름은 보이지 않는 걸까?"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지난 6일 밤에 게시됐으나 7일 현재 삭제된 상태다.

진위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 글에는 특정 아이돌 가수로 추정할 단서가 담겨 이를 두고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해당 글에는 아이돌 가수를 추정할 수 있는 일부 단서가 나타나 문제의 아이돌이 누구인 지를 추론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조만간 터져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재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Перезвоните,

.

Health. Спасение Ж

이게 기사임? 기냥 배껴쓴거같은데

смотреть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