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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자질 검증 공방 본격화,,정진후 성폭행 비호 재점화
2018년 03월 05일 (월) 01:49:07 [조회수 : 1410] 조복기 bk21cho@news-plus.co.kr

정진후 전 정의당 의원이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과거 민주노총 성추행 가해자 비호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 예비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정 예비후보는 사실이 아니라며 사퇴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논란의 내용은 민주노총 성폭행 사건은 2008년말 민주노총 조합원이 전교조 조합원을 성폭행한 것과 관련 당시 사건의 처리를 맡았던 정진후 당시 전교조위원장이 가해자를 비호했다는 것이다.

피해자지지모임은 정 전 의원이 당시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2차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가볍게 하려 했다면서, 교육감 예비후보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향원 지지모임 대표는 “전교조의 수장 정진후는 피해생존자에게 사건해결을 제대로 못함으로써 또다른 크나큰 상처를 줬다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출마 선언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지지모임측은 2012년 정 전 의원이 국회의원 공천을 받을 당시에도 촛불집회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진희 전교조 서울지부 여성위원회는 "이정희, 심상정, 유시민 등 (당시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을 만났지만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주고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 전 의원은 그러나 교육감 후보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정황에 의한 추측과 짜맞추기 해석이라며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은 또 추후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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