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또 한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하현우와 허영지가 핑크빛 사랑을 키우고 있다는 소식이 연예계에서 아름다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하현우와 허영지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현우는 로커 음악인으로 허영지는 아이돌가수로 음악이라는 공통된 활동을 하면서 공감을 키우며 나이 차이마저 극복했다.
두 사람은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했다.

하현우 측 소속사는 이날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교제 중임을 확인했다.

허영지 측 역시 "허영지와 하현우가 6개월 전 만남을 가진 뒤 한달째 교제 중이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