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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남 결과 보고받아,,,"화해 대화 분위기 승화시켜야"
2018년 02월 13일 (화) 09:24:10 [조회수 : 1835]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측을 방문했다가 귀환한 북측 고위급대표단의 방남 활동에 대해 보고받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김 위원장은 특사로 파견된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장 일행으로부터 12일 방남 결과를 보고 받고 "이번 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북과 남의 강렬한 열망과 공통된 의지가 안아온 화해와 대화의 좋은 분위기를 더욱 승화시켜 훌륭한 결과들을 계속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은 "향후 남북관계 개선 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해당 부문에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과 관련한 강령적인 지시를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ㄱ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박 3일간 방남 활동한 뒤 11일 귀환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직접 영접하고 여동생 김여정 특사로부터 활동 결과를 보고 받고 남측 당국의 환대에 감사를 표시하며 예의를 보였다. 김정은 위원장이 김영남 대표단장의 손을 잡고 김여정 제1부부장은 오빠의 팔장을 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사진 조선의 오늘>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대표단의 귀환 보고를 받으시고 만족을 표시했으며 남측이 고위급대표단을 비롯하여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측 성원들의 방문을 각별히 중시하고 편의와 활동을 잘 보장하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면서 사의를 표하시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의 특명을 받고 활동한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남측 고위인사들과의 접촉 정형, 이번 활동 기간에 파악한 남측의 의중과 미국 측의 동향 등을 최고영도자 동지께 자상히 보고드리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자리에는 고위급대표단 단장을 맡았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과 방남했던 고위급 대표단이 함께 기념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김여정은 김 위원장의 팔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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