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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반도기서 삭제된 독도, 북 응원단은 지켰다
2018년 02월 10일 (토) 19:04:30 [조회수 : 1272]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평창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든 단일기에 독도가 빠졌다. 반면 북측 응원단이 손에 든 단일기에는 독도가 표기됐다.

대비되는 단일기 앞에서 우리 측의 스포츠외교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반면 북측은 일본의 억지 주장을 콧방귀 끼듯 당당하게 단일기에 표기했다.

이와관련 한국 정부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의 줏대 없는 일본 눈치보기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반면 북측 응원단은 단일기에 독도를 당당히 표기해 우리 정부와 대조를 보였다. 북측은 통일에 도움이 되러 왔다고 했지만 남측의 수구반동언론이나 종편 채널에 출연한 패널들은 하나같이 미녀 응원단에 초점을 맞춘 채 저의를 의심하는 논조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일본은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단일기에서 독도가 나오자 일본은 반발하며 조선반도기에서 독도 표기를 수용할 수 없다고 어깃장을 놨었다.

트위터 이용자인 우성규씨(국민일보 기자)는 답답한 우리 정부와 조직위원회의 처사를 지적했다.

우 기자는 "올림픽 개최하며 단일팀 깃발도 매끄럽게 처리못한 우리 스포츠 외교의 부실한 민낯입니다"며 "단일팀 한반도기엔 빠졌지만, 북한 응원단이 고수했던 이것"이라며 독도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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