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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적들이 10년 100년 제재해도 뚫지 못할 난관없다"
2018년 01월 12일 (금) 13:29:46 [조회수 : 1601] 조남용 nycho@news-plus.co.kr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은 "자체 육성한 과학기술과 두뇌가 있기에 적들이 10년, 100년을 제재한다해도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신년사 발표 이후 올해 첫 대외 공개활동으로 국가과학원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김정은 동지께서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며 박태성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동명 당 중앙위 부장, 조용원 당 중앙위 부부장이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혁명사적관, 과학전시관 등을 둘러본 뒤 "국가과학원은 자력자강의 고향집"이라며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우리의 과학자들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정말 큰일을 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그는 또 "조선혁명이 모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 지위가 비상히 강화될 수 있는 비결의 하나가 바로 과학기술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사회주의의 운명을 걸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온 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립적 민족경제의 토대가 있고 우리가 육성한 든든한 과학기술 역량과 그들의 명석한 두뇌가 있기에 적들이 10년, 100년을 제재한다고 하여도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또 과학연구부문에 투자를 늘리고, 국가과학원과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잘 꾸리기 위한 대책도 의논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가과학원에 특별상금을 전달했으며 시찰이 끝난 뒤 국가과학원 일꾼·과학자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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