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일문일답 

- 야당과 협력이 중요한데 새해에 영수회담 계획이 있는 지? (뉴스1)
= 진정성을 갖고 야당과 소통해 나가겠다.

- 남북관계, 유약한 대화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유약한 대화는 과거 어떤 것이었는지, 유약하지 않는 정상회담 전제조건은"(중앙일보)

= 북핵과 남북관계 개선은 따로갈수 없는 문제다. 그래서 국제사회는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을 했다. 지금은 첫 시작이다. ㄷ화만이 최선이다 할 수 없다. 만약 다시 도발, 북핵문제성의 보이지 않는다면 제재압박 구사해 나갈 것, 우리도 강도높은 제재 압박은 하지 않아
정상회담 열어놓되 어느정도 여건이 갖춰져야 해, 그런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할 것

- 북미간 양보없는 대치상황 속에서 이제는 북이 미국을 직접 협박할 수 있는 위치 됐다. 북미간 첨예한 대결 국면이됐다면 한국은 어떤 포지셔닝 취할 것인가(ABC 조주희)
긴밀하게 한미 공조해왔다. 이제 제재와 압박 효과일 수 잇다. 이제 대화가 시작됐다. 그에 대해 미국과 아무런 이견이 없다.
= 그래서 ㅁ국도 전폭적인 지지, 이것이 북핵 해결에 도움될 수 잇다고 했다

- 지방소멸이란 말 들어봤나, 지방분권 한다고 대안 되는 것 아니다. 지방분권 골고루 잘 살수 있는 방안은 (디트24)

= 지방정부는 역량갖추고 있느냐하는데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방정부가 단순한 행정사무 하는 것 넘어서 재정 정부 인사 해나가는데 있어 그것은 지방을 균형있게 할 수 잇다고 본다. 지방에서 서울로 몰리는 것 막을 수 있다본다

- 위안부 할머니 합의 만족할 만한 것인지, 사드나 원전 (TV조선 최지원)
질문 하나만 해달라, 대통령께 (선택) 맞긴다.

- 대통령은 만족할 것인지, 재협상 안한다고했는데 어떤 과정 거쳐서 나온 것인지?

만족할 수가 있나, 상대가 있는데, 외교적 문제이기 때문에 만족할 수는 없다. 진실과 정의의 원칙에 의해 해결될 수 밖에 없다. 위안부 문제는 진실과 정의의 문제다. 정부와 정부가 해결할 수 앴는 문제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정부에서 정부와 정부가 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 기존의 합의를 파기하고 재협상할 수 잇는 것은 아니다.

지방분권 개헌문제, 두마리 토끼 잡아야 하는라 박세 보인다. 개헌과 관련 의원내각제, 분권형 대통령제, 등 중에서 어느 것 선호하나?(광남일보)

저는 대선 때부터 4년 중임형이 바람직하다고 말해왔다. 저는 개인적 소신을 얘기할 수 없다. 국회 2/3 찬성, 국민투표 통과 돼야 하는 것, 그런 속에서 지방분권, 국민권한 확대 당연하다 생각한다.
가장 지지받을 수 밖에 없는 것 찾애날내야 한다. 개헌 다음으로 미룰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보라색 입은게 신의한수였나보네, 혁신성장에서 문재인표 성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 얘기한 것도 지난번에 다뤘던 내용이다. (전자신문 성현희)

그건 정책실장이 답변할 사항인데 이제 지속적으로 고도 성장해나갈 수 잇는 상황 아니다. 세계 성장률이 목표는 아니다. OECD 평균은 가능,
지난해에는 3.2%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잇는데 올해는 3% 성장해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정책실장이 설명하겠다.
지난해 일자리와 성장에 했다. 과거엔 국가가 특정산업을 육성하며 끌고갔다. 지금은 지방과 민간에서 제안하는 사업별 육성이다. 드론 등 신성장 전략 찾는다
이런 것은 노사정 대타협이 전제돼야 가능

- 청와대 2기 내각 구성 방향 하나 더(전자신문)
그건 뜻밖이다.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는 문제다.

- UAE관계, 국민모르는 과거 합의내용 있었는지? 어제 수정된 것이 있는 지? (한겨레)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 걸치면서 여러가지 군사협력 협정 있었다. 그중 공개된 것은 노무현 정부 때가 유일, 이후 이명박 정부때 여러가지 협정 체결돼 공개되지 않았다. 아랍에미레이트가 ㅇ공개 원하지 않아서 그랬다. 저는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과거 협정도 존중돼야 한다고 본다. 흠결있는 협정 있다면 UAE와 협의해 나갈 수 있다. 적절한 시점이 된다면 공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저임금 인상문제, 후폭풍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민감. 대책은? (머니투데이 김성휘)

정착되면 경제 살아나면서 일자리 확대될 것, 취약계층 고용은 청와대가 직접 점검, 고용보험 들어오기만 하면 정부가 지원, 4대보험은 정부가 지원할 것이다. 여전히 밖에 있는 사람들은 어떡할 것인지 걱정인데 그들을 제도권으로 들어ㅇ오도로 유도.

- 북핵 관련해 질문하고 싶다. 한국과 미국의 대북 정책이 충돌했을 때 대통령은 어떻게 취하겠나? (BBC 로라 최)

전혀 이견없이 진행돼왔다. 말씀드릴 수 있다. 그런데 국제사회가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 수위 높여오고 있는데 이는 북한으로 대화의 길로 나오게 하는데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지나치게 높아지면 긴장, 충돌우려가 높아질 수 있어 우발적인 충돌 막으면서 북한을 대화로 나오도록 하는데 있어 우리가 사려깊은 행동해야, 다행히 대화,
 비핵화로 대화 나오도록 해야 한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제부터 영어로 하겠다 어제의 고위급 호담에는 나의 공이 있다 말했는데 문 대통령이 생각하기에 트럼프의 공이 얼마나된다고 생각하나? 평창올림픽 대북제재를 중단, 연기하겠다고 했는데 어느정도까지 할 것이냐? (워싱턴포스트국장)

남북대화에는 트럼프의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 감사히 생각한다. 국제사회가 제재국면인데 독자적으로 대북제재를 완화할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다.

- 18월 후원금, 문자폭탄 있는데 위로 드린다고 했는데 기자들 기사에 대해 격렬지지자들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할 얘기 있는 지(조선비즈)

익숙하지 않은 지 모르겠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하는 내내 많은 비판과 공격 받아왔다. 저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많은 악플이나 받아본 적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냥 생각다른 유권자의 생각으로 받아들여, 기자들도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지 않나 생각한다.

- 평화 정착 노력에 국민 한사람으로 감사드린다. 합의 내용 중 대표단 파견이 있다. 임기 중 북핵해결하겠다고 했는데, 대표로 누가 오면 좋은 지, 김정은 위원장이 오는 것은 어떤 지, ?(강원도민일보)

이제 출발인데, 첫걸음인데 출발이 좋았다 생각, 너무 앞서가는 가정을 할 필요없다 생각, 평창이 평화,
어느 급이 올 지 모르겠는데, 평창올림픽 다가오면 가시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

- 개헌, 마냥 국회에만 기다릴 수 없는데, 언제까지 국회협의 마지노선이 언제까지 인지? 컨트롤타워가 있는 지? (대전일보 송충원)
지방선거와 병행돼 실시되려면 3월까지 발의 돼야 하지 않을까, 가능하다면 국회쪽 지켜보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정부가 안을 준비해야한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올해 구상은? 5.24 제재는 ?(지상파)
5.24 조치 해제는 어렵다고 본다. 북한과의 문제는 북핵 문제와 별개로 가기 힘 들 것, 개성공단 그강산 관광재개는 안보리 제재 틀 내에서 판단해야,  북핵 문제 해결이 진도 나가야 풀 수 있는 문제

- 어제 발표한 10억엔 문제 할머니들이 요구하는대로 일본에 반환할 용의는? 언제까지 두고 잇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SBS)
할머니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정부돈으로 할 것이다. 그러면 떴떴하게 받을 수 잇을 것이다. 일본이 준 돈은 어떻게 할 것이냐하면 할머니와 시민단체와 의논해 나갈 수 있다. 문제 해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면 그런곳에 사용될 수도 있다. 좀더 시간을 갖고 협의해 나갈 것.

- 약속을 꼭 지킨다고 하는데, 대변인의 입이 아닌 직접 대변인  통하지 않고 입을 직접 들으니 쏙쏙 들어와, 신고리원전 등 직접 브리핑할 사안 아니었는지. 참모진 만류 있었는 지? 앞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 수시 브리핑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울산매일)

언론과의 소통 늘려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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