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2 금 18:35
> 뉴스 > 국제
     
뉴욕 JFK공항 수도관 파열 공항 물바다, 항공기 도착 8시간에 공항 탈출
2018년 01월 08일 (월) 10:33:13 [조회수 : 316]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지난해는 허리케인 강타를 당했던 미국에 초강력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 존에프케네디공항(JFK)이 수도관 파열로 홍수를 이뤘다.

JFK 공항은 폭설로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을 빚은데 이어 수도관 파열까지 발생해 설상가상 물바다까지 이뤄졌다.

   
 

7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등 외신은 이날 JFK공항 터미널4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해당 터미널을 오가는 30여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이미 도착한 승객들은 다른 터미널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CNN이 확보한 영상은 터미널4 체크인 카운터 천장에서 쏟아지는 물이 상당한 구역의 바닥을 덮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수도관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수도관이 얼어 터지면서 일어났다.

스콧 래드 공항 대변인은 "터미널4 서쪽 끝 내부에 3인치(약 7.6㎝)가량 물이 찼다"며 "유지보수 직원을 현장에 보내 물을 닦아내고 청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공항은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 공항을 덮쳤다.

지난 4일 전례 없이 강한 바람과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가 3일만인 6일 겨우 운항을 재개했지만 이번 물난리로 항공기 수백 편이 취소 또는 연기됐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5일 아침부터 7일 오후까지 JFK공항에서 취소된 항공기 수는 500편 이상, 연기된 항공기는 1400여편에 달한다.

이날 공항에는 승객들로 발이 묶여 큰 불편을 겪었다.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은 북새통을 이뤘고 공항 도착한 항공기에서 게이트가 열릴 때까지 항공기 안에서 수시간씩 대기하는 승객들, 짐을 찾지 못한 승객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됐다.

항공기가 도착한 이후 8시간 후에야 공항을 벗어난 한 승객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공항을 '정신 병동'에 빗대며 "몹시 피곤하다. 잠도 잘 수 없었고 우리 짐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도 모른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기사를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웹은 http://m.news-plus.co.kr 입니다.

 

윤태균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맛간녀자 거즘데기 장사꾼에게...

Производственная

인성은 바뀌지 않는다.

배를밟아주는방

전쟁연습은 더이상 한반도에서 그만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