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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알려줄 내용 있나" 북 "있으면 통보하겠다"
2018년 01월 04일 (목) 11:46:27 [조회수 : 1934]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남북 판문점 연락관은 연락채널 재개통 복원 이틀째인 4일 상호 회선 점검 통화를 했다.

이날 통화는 북측이 먼저 전화를 걸어와 통화가 이뤄져 상호 회선을 점검했다.

통일부는 4일 "남북 연락관이 오늘 오전 9시 30분께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개시통화를 했다"며 "북측이 먼저 전화를 걸어와 통화가 이뤄져 상호 회선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통화에서 우리 측이 '알려줄 내용이 있느냐'고 묻자 북측은 '없다. 알려줄 내용이 있으면 통보하겠다'고 대답한 뒤 통화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남측은 이날부터 우리가 고위급회담을 9일 개최하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 회담 일정과 의제, 형식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지는 전날(3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된 당국자 접촉에 대해 2~3일 뒤 회신해 올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본지 3일(정부 "9일 판문점서 고위급 회담 개최" 제안.. 북 이틀째 무응답) 대북 소식통 인용 5일 중 회신해올 것" 단독 보도 

이에 따르면 5일 쯤 우리 측 제안에 대해 북측 입장이 처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3일 이번 회담을 '평창올림픽경기대회 우리측 대표단 파견을 위한 북남당국간 회담'이라고 밝혀 실무 당국자 접촉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우리 측이 내놓은 높은 차원의 고위당국자 접촉 제안과는 차이가 있다. 이와 관련 대북 소식통은 "남측이 완전히 자주외교 노선과 대북제재 동참 중단, 비핵화 요구 등 본질적 내용이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일단 북측에서 유령 취급시했던 남측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정식 직책을 처음 사용한 것은 존중의 의미다. 남측도 북측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국가 호칭에서부터 존중의 의미를 담아 한마디 한마디 바꿔나가는 것을 보여주고 대미 외교태도에 변화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소식통은 통일외교라인에 아직도 북측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인사가 없고 대부분 북맹들이 배치돼 연락을 주고받으려는 태도도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북측이."있으면 통좀 하겠다"는 것에 담긴 의미에 대해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올림픽 참가 검토를 한다고 했기 때문에 조선체육위원회에서 선수단 규모나 이동, 숙소, 신변안전 사항 등 세밀한 부분까지 검토, 결정해야 남측에 통보할 사항이 있는데 아직 검토단계여서 내용이 확정돼야 남측에 통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방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북측이 독재국가였다면 김 위원장의 한마디에 신속하게 이뤄졌겠지만 민주적 절차성이 있는 문제여서 신년사에서 평창올림픽 참가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이고 나머지는 체육위원회가 받아 검토. 결정할 사항이라며 이것이 결정돼야 남측에 통보하고 남측이 북측의 통보내용을 받을 지 말 지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구보수언론들의 반동적 패널을 동원한 흠집내기와 북맹들이 점집에서 점궤 맞추기식 발언도 자제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북측은 1일 신년사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이 평창올림픽 참가 용의 발표 이후 이틀 만에 판문점 연락채널을 개통했다. 판문점 직통전화는 2016년 박근혜의 불법무도한 개성공단 전면중단에 대응조치로 개성공단 폐쇄와 군통신선, 판문점 연락선을 폐쇄조치한 뒤 1년 11개월만에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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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논의하는건 저거 폭로한 것 때

진상규명하세요 때와장소가 있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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