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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북 평창올림픽 참가시 미국 불참",,극우 망언에 "진드기 떼버리고 자주통일하자" 비판 고조
2018년 01월 03일 (수) 12:28:58 [조회수 : 1188]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미국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 의원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되면 미국은 불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민족적 경사로 성공을 바란다며 평창올림픽 참가 용의가 있다며 남북당국간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찬물을 끼얹는 극우 반동적 발언을 내뱉은 것이다.

대북 강경파로 극우 꼴통인 그레이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은 위원장의 조선을 동계올림픽에 참가시키는 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불법적인 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는 망언을 늘어놨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이 이 같은 어리석은 제안을 거부하리라 확신한다며 만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면 미국은 안 갈 것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이 남북간 평화를 향한 관계개선에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훼방을 놓으려는 발언에 국내에서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독립의열단 단원의 후손인 감효전 씨는 SNS에 "잘 되었네, 이 참에 진드기 떼버리고 (평화가 아닌 군사대결을 부르는) 동맹파기 남북공동 올림픽한다 선언해라. 우리끼리 자주통일하자!"며 "우리 형제들의 슬기를 모아 새 역사를 다시! 새 세상을 만들자! 세계최강국이 될 수 있다, 형제들이여! 힘모아 함께 나아가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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