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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담하고 통 큰 작전 더욱 과감히 전개할 것"
2017년 12월 24일 (일) 14:33:26 [조회수 : 1291] 안중원 shilu@news-plus.co.kr

조선노동당 김정은 위원장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대담하고 통 큰 작전들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3일 폐막된 제5차 노동당 세포위원장 대회 폐회사에서 "각급 당 조직들과 당 일꾼들은 우리 당의 당 세포 중시 사상과 방침을 깊이 새기고 모든 당 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 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혼심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번 5차 대회는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21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다만 시작에 불과하며 당 중앙은 인민을 위한 많은 새로운 사업들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성된 정세와 혁명 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 세포들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여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 세포를 중시하고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 것"이라며 "오늘 우리 앞에는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 있지만, 당에 충실한 핵심들이며 당정책 관철의 전위투사들인 수십만 세포위원장들과 수백만 당원들이 있기에 당 중앙은 마음이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폐회사에 앞서 한 '당 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 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자'는 주제의 연설에서 "지금 미제와 적대세력들이 우리 내부에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사상 독소를 퍼뜨리고 비사회주의적 현상들을 조장시키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는 말단혁명 초소인 당 세포에서부터 투쟁의 불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기관들에서는 비사회주의적 현상의 사소한 요소에 대해서도 계급적으로 예리하게 대하며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저애(저해)하고 해독적 작용을 하는 위험한 행위에 대해서는 강한 행정적, 법적 제재를 가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도 당 세포들의 사업기풍과 실천력, 활동성은 당 중앙이 요구하는 높이에 따라서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당에 대한 충실성이 높고 실천력이 강하며 품성이 좋고 대중의 신망이 있는 핵심 당원들로 세포위원장 대열을 튼튼히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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