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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예수살렘 수도 인정 '망언' 취소해야"
2017년 12월 11일 (월) 13:28:02 [조회수 : 6208] 안중원 shilu@news-plus.co.kr

트럼프의 느닷없는 ‘예루살렘’ 이스라엘수도 인정과 텔아비브 미국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지시로 전세계가 들끓고 있다. 

왜냐하면 1947년 유엔(UN)이 분쟁지역인 예루살렘에 대해 ‘특별한국제체제’라는독특한 지위를 부여했기 때문에 예루살렘은 어느나라에도 속하지 않은 초국적이고 특정종교가 지배할 수도 없는 역사적인 고(古)도시이기 때문이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공유'를 요구하는 팔레스타인과 자신들만의 독점 소유물로 강제하려는 이스라엘 사이에 유혈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른바 ‘중동의 뇌관’으로 자리해온 ‘예루살렘’을 두고 그동안 협상과 전쟁을 반복하다 유엔과미국의 중재로 간신히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팔-이 측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을 포함해 이스라엘이 강점, 주둔하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철수하기로 합의했으나 이스라엘은 약속을지키지 않았으며 비밀리에 핵무기를 제조하고 배치하며 아랍권 전체를 협박하고 있다. 

세계평화를 위해 거창하게 설립된 ‘유엔’의 특별지역선포를 무력화하고 주제넘는 언행으로 세계의 화약고에 불을 지핀 트럼프는 망언을 취소해야 하고 사죄해야 한다. 

미국이 무슨 자격으로 이같은 주제넘는 행동을 한단말인가. 소탐대실이란 말이있다.

이스라엘의 팽창주의와 유대인들의 얄팍한 상술인 ‘신자유주의’는 지금 곳곳에서 그 절대 선으로 비쳐졌던 신봉이 무너지고 실패가 증명되고 있다. 

전세계는 여전히 빈곤과 전쟁으로 앓고 있으며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BC 1800년이란 근거없는 성경 한구절로 점령하고 건국한 ‘이스라엘’이 희대의 살인마 ’히틀러’의 인종청소의 아픔을겪었으면서도 그나마 멸망않고 전세계 일원으로 살아올 수 있었던 역사적 배경을 되돌아보기바란다. 

이스라엘이 그동안 팔레스타인에 대한 극악무도하게 저지른 탄압이 굳이 히틀러의 범죄와 유사성을 떠나 트럼프는 망언을 취소하고 이스라엘은 유엔과 미국의 중재안에 합의한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 

그 것만이 지구에서 이스라엘이 멸문지화당해 또다시 지구를 떠도는 유랑민족이 되는 불행을 막는 유일한 길임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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