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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프리 사무차장, 오늘부터 나흘간 방북
2017년 12월 05일 (화) 11:32:54 [조회수 : 3904]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유엔 최고위급인 제프리 펠트먼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5일부터 나흘간 방북한다.

유엔은 "지난 9월 조선이 유엔을 초청했다"면서 "펠트먼 사무차장이 방북해 리용호 외무상과 박명국 외무성 부상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펠트먼 사무차장은 현재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고, 방북 기간 조선에 파견된 유엔 관계자와 함께 3국 외교단을 만나 유엔 프로젝트 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 발사 이후 미국이 추가 제재 의지를 밝히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유엔의 방북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다.

유엔의 고위급 방문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인 2015년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북측이 돌연 방문 허가를 철회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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