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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기자들 많이 와 그냥가기 미안해 소회 밝힌 것"
2017년 11월 14일 (화) 10:06:30 [조회수 : 1882]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바레인에서 입장을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13일 바레인 현지에서 채널A 취재진과 단독 대면에서 "인천공항에 기자들이 많이 와 있어서 내가 그냥 지나가기가 미안해서 짧게 소회를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귀국 때 입장 발표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얘기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얘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내가 짧게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외국에서 많이 요청이 와서 우리 역사를 알릴 수 있고 우리 근대사가 자랑스럽지 않나"라고 했다.

그는 바레인으로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적폐청산이 한풀이하는 것 같다. 정치보복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말해다.

그는 바레인에 도착해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단합이 중요하다"며 현재의 적폐청산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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