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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 8명 자한당 복당 명분없는 수꼴 본능
2017년 11월 09일 (목) 15:37:34 [조회수 : 1238] 강봉균 kebik@news-plus.co.kr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 8명이 9일 자유한국당 복당 절차를 마치고 수구꼴통 정당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김무성·강길부·김무성·김영우·김용태·이종구·정양석·홍철호·황영철 등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 8명은 이날 오전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했다. 

강효상 대변인은 이날 오전 8시 당원자격 심사를 열어 8명의 재입당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의 복당은 명분도 없는 내년 선거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책 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 당내에서도 친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홍준표 대표는 "보수대통합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당에 들어오는 분들을 당 대표로서 환영한다"며 "내부 화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곧바로 대구 민심을 살피기 위해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이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아 TK 민심을 들을 계획이다. 

그동안 반발해온 친박계는 이들의 복당에 대해 일단 조용한 분위기다. 그러나 친박계 김진태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침을 뱉고 떠난 자들의 무임승차"라고 복당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무성 강길부 김영우 의원 등 바른정당을 탈당해 9일 입당식을 마치고 복당 절차를 마치면서 국회의원 의석수는 자유한국당은 115석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21석과 6석 차이로 좁혀졌다. <자료 국회>

이들은 지난 6일 탈당 기자회견에 이어 8일 탈당계 제출, 9일 복당 절차 마무리까지 4일만에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따라 의석수 지형도 바른정당의 추가 탈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의석수 지형도 변화 가능성도 예상된다. 바  

자유한국당 의석수는 107석에서 115석으로 늘어났다. 121석으로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과는 6석 차이로 좁혀졌다. 바른정당은 의석수가 12석으로 줄어들면서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했다.

국민들의 반응은 바른정당 일부 의원의 탈당과 한국당 복당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자한당 복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반대한다’(매우 반대 47.9%, 반대하는 편 13.4%)는 응답이 61.3%로, ‘지지한다’(매우 지지 11.6%, 지지하는 편 13.8%)는 응답(25.4%)의 2배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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