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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대우건설 4대강본부장 부산국토청장 등 4명 고발
2011년 06월 30일 (목) 13:34:03 [조회수 : 591]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국토해양부 장관 등 4명이 사법기관에 고발 당했다.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은 지난 28일 "칠곡 호국의 다리(구 왜관철교) 붕괴 사고의 책임을 물어 국토해양부장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대우건설 현장소장 등 4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황 소장은 고발장에서 "붕괴 당시 칠곡 지역에 내린 비는 장마철에 통상 발생하는 강우량에 불과했다"며 "결국 호국의 다리 붕괴는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이 과도하게 준설되면서 일어난 전형적인 인재 사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5일 새벽 4시 40분쯤 경북 칠곡 왜관에 있는 호국의 다리 2번 교각이 강물에 유실되면서 100미터 가량의 상판 2개가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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