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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기모노 입고 집단 성매매, 여성 1명 남성 6~8명 상대
2017년 11월 05일 (일) 16:02:59 [조회수 : 2151]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인터넷으로 성매매 참가자를 모집해 성매매를 중개한 총책과 성매매 참가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으로 집단 성매매 모임을 운영한 총책 A(31)씨와 공범 B(3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성매매 여성 9명과 성매수한 남성 71명 등 80명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성매매를 하면서 알게 된 사이로 C씨와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인터넷음란사이트에 집단성관계를 뜻하는 갱뱅게시판을 열어 랜덤 채팅으로 참가자를 모아 경기 수원과 안양 등지의 모텔에서 29차례 집단 성매매 모임을 열었다.

이들은 이렇게 해서 촬영한 집단성행위 장면을 인터넷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남성 10∼15명과 여성 1명이 한 번에 6시간 가량 집단 성매매하는 모습을 촬영해 약 600차례에 걸쳐 인터넷 음란사이트 4곳에 사진 300여장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들은 참가 비용으로 16만원을 냈고, 성매매 여성들은 한 번에 50만∼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매매 여성들은 주로 교복, 승무원복, 기모노 등을 입고서 남성들과 집단 성관계를 했다.

성매매 알선 전력이 있는 A씨는 성매매 여성 관리, 모텔 섭외, 성매매 촬영 후 인터넷 유포 등을 하면서 성매매 대금으로 6300여만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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