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금 03:29
> 뉴스 > 사회
     
지역 주민들 "이외수 작가 감성마을 떠나라" ,,, 막말 후폭풍 확산
2017년 11월 01일 (수) 17:03:25 [조회수 : 814] 이재원 kj4787@hanmail.net

화천군수에 대해 폭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 화천군 주민들이 이외수 작가에게 공개사과와 함께 감성마을에서 즉각 나가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외수 작가의 화천군 정착을 환영했던 주민들이 이 작가의 처신에 배신감을 느꼈다며 더이상 환영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화천군 번영회' 등 지역 20여개 사회단체는 지난달 31일 화천읍 농업경영인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외수 선생은 2014년 2월 24일 화천군과  체결한 '협약에 대한 이행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밝히고, 군수에게 행한 모욕적인 언행에 대해 군민 앞에 공개사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감성마을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모두 133억원이라는 사업비가 투입됐다"며 "감성마을 조성 시작단계부터 군민의 동의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사업의 시작단계 전 일상적으로 체결하는 협약서(MOU)는 마무리 단계인 2014년 2월 24일에 이르러 체결하는 등 문제의 소지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는 이외수 선생을 감성마을 촌장으로 모시고 지역문화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상서면 경제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해 주리라 기대했지만, 지역 문화예술인과 교류는 물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엿볼 수 없었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주민들은 이어 "국민의 혈세로 지어진 시설물에 대한 폭파 등을 운운하지 말고 즉시 감성마을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화천군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지난 8월 열린 세계안보문학축전기간 중 이외수 작가가 최문순 군수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는 등 육두문자를 써가며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이외수 선생이 술 냄새를 풍기며 '감성마을을 폭파하고 떠나겠다'는 폭언과 소동을 피운 것은 군수 뿐 아니라 군민을 모욕한 것으로 민의의 정당인 의회에 나와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빠른해결로

Нарастить Ссылки

기쁨조였군요

Пополнение Авито з

Заработок Вконтакт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