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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일본 우익 커넥션기업에 1400억 투자,, "정신나간 xx 파면하라"
2017년 10월 28일 (토) 13:10:21 [조회수 : 1253] 한정남 atom88@news-plus.co.kr

국민이 자신의 노후를 위해 낸 돈으로 운영되는 국민연금이 일본 우익정치인을 후원하는 기업에 140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

   
 

28일 연기금 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해 약 14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 등 우익정치인 후원 기업에 투자했다.

이들 기업에 국민연금이 투자한 규모는 2012년 약 450억원 수준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인재근 의원실이 일본 총무성 ‘정치자금수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독도 및 위안부 망언 등을 한 국회의원 10명을 직접적으로 후원한 기업은 총 6곳이다. 국민연금은 이들 우익정치인 커넥션 기업에 대해 작년에 약 307억원을 투자했다.

세부 투자내역을 보면 일본 우익정치인인 기시다 후미오와 시오자키 야스히사, 이시바 시게루, 아소 타로, 기시 노부오, 고무라 마사히코, 노다 세이코 등을 후원하는 '니토리'는 약 53억원을, 아베 신조 총리 등을 후원하는 '후지필름'은 약 230억원, 아소 타로 부총리 등을 후원하는 '세이노운송'에 약 7억원 등을 각각 투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은 "일본 기업에 투자해온 수천억원의 국민연금이 결과적으론 아베 총리 등 독도 및 위안부 망언을 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 우익정치인들의 활동자금으로 쓰여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연금은 이제라도 국익에 반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즉각 멈추고, 투자원칙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에서는 "정신나간 새끼들... 국민연금이 니들 쌈지돈이냐. 재벌들 퍼주고 이젠 일제놈들도 퍼주냐. 진상조사해서 관련자 놈들 모조리 파면, 구속하라"는 분노섞인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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