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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옵션 발언 이어 전략자산 집결, 제집드나들듯 빈번해졌다
2017년 10월 12일 (목) 14:00:09 [조회수 : 1779] 조남용 nycho@news-plus.co.kr

지난달 23일 유엔총회에서 조선 완전파괴 발언 이후 폭풍전야, 한가지 옵션 트윗 등을 연발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도발적 언행이 긴장을 계속 고조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9일 밤에는 B-1B 전략폭격기 2대를 일본해를 거쳐 한반도 내륙을 거쳐 서해로 빠져나가는 훈련차원의 비행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은 조선노동당 창건 72주년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10일(현지시간)에는 군 수뇌부로부터 대북 군사옵션이 포함된 보고까지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상황실에서 매티스 국방장관과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에게서 군사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대북 옵션을 보고받았다. 

백악관은 옵션보고 뒤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NSC) 인사들과 만났다"며 "어떤 형태의 북한 공격에도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핵무기 위협을 저지할 다양한 옵션에 관한 보고와 논의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이런 발표는 이례적으로 대북 위협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전략자산을 조선반도로 집결시키고 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미B-1B 랜서 출격에 한국과 일본 자위대 F15K가 안내 비행하며 한일 양국이 처음 야간 연합훈련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미 외교계 거물인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도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키신저는 중국이 '김정은 정권 붕괴'를 이끌어내면 조선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하는 ‘미·중 빅딜론’을 주장한 수구성향의 인물이다.

합동참모본부와 청와대도 이례적으로 B-1B의 야간훈련을 공개하며 미국과 보조를 맞췄다. 조선반도 긴장을 높이는 미국측 군사행동에 대해 보조를 맞춘 행보다.

합참은 "10일밤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2대가 괌 앤더슨공군기지에서 이륙한 B-1B 2대와 연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괌을 이륙한 B-1B 편대는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에서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들과 연합훈련을 한 직후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해 동해 상공에서 가상 공대지미사일 사격훈련을 했다.

이후 우리 공군 F-15K 편대의 호위를 받으며 내륙을 통과해 서해상에서 한 차례 더 가상 공대지미사일 사격훈련을 하고 괌으로 복귀했다.

B-1B 편대는 한반도 동쪽에서 서쪽으로 비행하는 동안 군사분계선(MDL)에 근접하지는 않았으며, 북한군의 대응 움직임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지난달 23∼24일에 이어 B-1B 편대가 다시 심야에 전개한 것은 대북 기습능력을 과시해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B-1B는 앞으로 2∼3주에 한 번꼴로 매월 1∼2차례 한반도에 전개될 것"이라고 밝혀 B-1B의 정기적인 출격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미 태평양사령부는 미국 최신 공격형 핵추진 잠수함 투산(SSN-770)이 지난 7일 경남 진해항에 입항했다고 미 태평양사령부가 이날 밝혔다.

투산은 진해항에서 군수물자를 보급한 뒤 이날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탑재한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SSGN-727)이 주말쯤 부산항(백운포항 미해군사령부)에 입항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지난 7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인근 등에서 해상자위대 호위함과 연합훈련에 나선 미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호도 다음주 동해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도 미국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발언한데 이어 미 전략자산을 조선반도에 전개하면서 일각에서는 제집 드나들듯 하는 미국의 전략자산 움직임에 한국정부는 입을 다물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호전적 태도가 조선반도를 중심으로 더욱 노골화되면서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한미군은 23일부터 미군가족 정기 대피 연습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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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бильный, выездно

저 범인이 알고보니 어금니아빠였네

우리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이나믹

Дайте совет где в

역시 영국여왕상 받은 교회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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