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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의원, 동료 여성의원 성추행, "몸 한번 보자" 숙소침입도
2017년 10월 02일 (월) 14:42:28 [조회수 : 4409]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자유한국당 소속의 대구 수성구 구의원이 동료 여성의원에게 성추행을 하고 여성의원의 숙소에까지 들어가 몸을 한번 보고싶다는 범죄를 저질러 의원으로 자질이 함량 미달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해당 의원의 형사처벌과 함께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추태는 의원연수 중 술판을 벌이다 만취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고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술만 마시면 본색을 드러내는 고질병이 도져 개버릇 남못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일 대구시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수성구의회는 1일 "지난달 18~20일 있었던 제주도 의원연수 중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구의회 차원에서)깊이 반성한다"며 "해당 구의원에 대해서는 상임위원장직 사임은 물론 의원직 사퇴까지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여성위)와 시민단체 등은 A구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 상태다.

여성위는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A구의원이 지난달 제주도 의원연수 도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 B씨(58)의 옆 좌석에 앉아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기혼인 A구의원은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장을 맡고 있다. A구의원은 지난달 19일 오후 8시50분쯤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술에 취한 A구의원이 B구의원을 창문쪽으로 밀어붙인 뒤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것.

특히 숙소에 돌아와서는 "몸 한번 보자"는 등의 성추행성 발언을 했으며 B구의원의 객실에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여성위는 덧붙였다.

A구의원은 본인의 성추행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달 27일 B 구의원을 돈 봉투로 회유를 시도했다. 이에 B구의원은 돈 봉투를 돌려주며 강한 불쾌감을 토로했다고 한다.

여성위는 "해당 구의원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소속 지방의원의 성추행에 대해 국민께 공개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성위는 A구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수성구의회 의장단의 은폐시도도 지적했다.

여성위는 "수성구의회 의장이 (피해자인)B구의원을 찾아가 회유하려 했다"고 폭로했다. 여성위는 "한국당 소속인 수성구의회 의장이 피해 여성 구의원의 아파트 앞으로 찾아와 '참으라'고 종용했을 뿐만 아니라 언론에는 '술먹고 성인들이 장난친 정도로 알고 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도 비판에 가세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지난달 28일 "수성구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들의 감싸기, 윤리위원회의 형식적 운영 등으로 봤을 때 수성구의회 차원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같은 날 "자유한국당이 책임져야 한다. 성추행의원 퇴출과 2차 가해자들에 대한 징계는 당연하고, 그들을 공천한 자유한국당도 직접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A구의원은 당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자 지난달 28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A구의원은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성구의회 의장단은 A구의원에게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임시회 이전에 의원직 사퇴와 관련한 답을 달라고 요구했다. 사퇴하지 않는다면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제명 등 상응한 조치를 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수성구의회나 B구의원이 공식적으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형사적으로 고소·고발장을 접수할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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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бильный, выездно

저 범인이 알고보니 어금니아빠였네

우리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이나믹

Дайте совет где в

역시 영국여왕상 받은 교회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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