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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날던 비행기서 부품 떨어져 승용차 날벼락
2017년 09월 24일 (일) 17:45:56 [조회수 : 5899] 조준천 jccho@news-plus.co.kr

이륙해 20여분간 비행하던 항공기에서 4kg인 넘는 항공기 부품이 덜어져 도심을 달리던 승용차 위로 떨어졌다.

24일 NHK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오사카(大阪) 간사이(關西) 공항을 떠나 네덜란드로 향해 출발한 KLM 항공기에서 무게 4.3㎏, 크기 100×60㎝의 판넬 형태의 부품이 떨어져 나가 오사카시 기타(北)구의 도심을 달리던 승용차가 맞았다.

이 사고로 인해 해당 승용차 지붕이 파이고 뒷유리가 깨졌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KLM 항공기가 오전 10시40분 이륙한 뒤 20분 가량이 지난 뒤에 났다.

떨어진 부품은 비행기 오른쪽 주날개와 동체 사이의 연결부위에 있는 판넬의 일부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비행기에는 321명이 타고 있었는데 부품이 떨어진 뒤 별다른 이상을 겪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국토교통성 운수안전위원회는 이번 사고를 '중대 사건'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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