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은 경기도지사를 물러 나라! / 김대영

경기도 유권자로서 요구하는 것이다.
경기도의 수치가 된 남경필은 더 이상 경기도를 욕되게 하지 마라!

자식의 잘 못을 왜 아비가 짊어지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또 어느 시대인데 연좌제를 들먹 거리느냐고 하냐고 하지 마라!

당신이 경기도지사이기 때문이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당신은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어선 안 되는 것이다.

자식 키우기가 쉽지 않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 하나로 인해서 전체 경기도인들이 욕을 먹고 있다.

너같은 걸 뽑아 놓고도 밥은 잘 넘어가냐는 비아냥을 듣고 있단 말이다!

더 이상 일천삼백만 경기도민들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자식 간수도 못하는 자를 도지사로 뽑아 놓고도 어떻게 삼시 세끼 다 먹을 수 있느냐?는 원성들을 더이상 듣게 하지 마라!

군대에서 후배에게 몹쓸 짓을 한 것도 모잘라 이제 필로폰까지 밀수입한 당신의 아들 때문에  근 일천삼백만 도민들이 욕을 먹으며 살고 있는 지경이다!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남경필 당신은 당장에 물러나라!

일천이백칠십팔만명의 경기도민들이
일천이십오만 유권자들이 요구하는 것이다!

김대영 도시철도노조공시노조(현 서울교통공사) 산업안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