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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비서관, 강원랜드 부정청탁 입사...사장실서 직접 이력서 제출
2017년 09월 05일 (화) 09:56:19 [조회수 : 755] 한정남 atom88@news-plus.co.kr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강원도 강릉)의 비서관이 강원랜드에 부정청탁으로 입사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검찰은 당시 사장이던 최홍집씨와 권성동 의원의 전 비서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강원랜드 등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의 5급 비서관이던 김모(45)씨가 2013년 11~12월 강원랜드의 '워터월드 수질·환경분야 전문가' 공채 과정에서 모집공고상 지원자격이 미달했지만 최종 합격했다.

김씨는 3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014년 1월 과장으로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김씨의 입사는 강릉 출신인 최 사장이 직접 지시해 사실상의 맞춤형 채용 절차를 밟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강원랜드 직원 평균연봉은 7000만원대로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근속연수 대비 최상위권이다.

당시 강원랜드가 내건 지원 자격은 '환경분야 경력 5년 이상'이었다.
김씨는 서류심사 대상도 안 됐지만 학력·경력·자격점수 정량평가에서 되레 만점을 받아 서류전형부터 1위로 통과했다.

김씨는 강릉영동대(2년제), 강원대(편입) 등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다 2009년께부터 권 의원 비서관으로 지역 관리를 주무했다.

김씨의 부정채용은 최흥집 당시 사장(2011~14년)이 모집공고 이전부터 기획조정실장 등에게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실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공고 보름 전쯤인 2013년 11월 중순 최 사장의 집무실에서 직접 "신축 예정인 워터파크 쪽에서 일하고 싶다"는 부탁과 함께 이력서를 건넸고, 최 사장이 기조실장에게 "워터월드 경력직원으로 채용하라"고 지시했다.

감사원은 강원랜드 최대 현안인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존속기한 연장 및 카지노 확충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최 사장이 김 비서관을 채용시켰다고만 지적한다.

입법과 정책 관련된 일은 비서관의 역할을 넘어서지만, 감사원은 채용·청탁 과정을 더 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에 따르면 권성동 의원과 관련성에 대해 최 전 사장은 "김 비서관과 특별히 가깝진 않고 고향 사람이라 원래 안다. 권성동 의원도 알기는 안다"면서도 당사자 외 청탁에 대해선 "없다. 얘기할 때 되면 할 것"이라고만 말했다.

권성동 의원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권 의원은 한겨레에 "나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달 검찰에 수사의뢰했고 춘천지검은 강원랜드 인사팀 과장 등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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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бильный, выездно

저 범인이 알고보니 어금니아빠였네

우리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이나믹

Дайте совет где в

역시 영국여왕상 받은 교회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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