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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결국 폐수 수순, 시립대 삼육학원 인수 반려
2017년 08월 01일 (화) 22:18:44 [조회수 : 248] 조복기 bk21cho@news-plus.co.kr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인수의향을 보였던 서남대가 결국 폐교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교육부는 1일 서남대 정상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제출한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을 반려키로 했다고 밝혔다.

설립자인 이홍하(79)씨의 문어발식 대학 경영과 교비 횡령 등으로 부실대학의 대명사로 오명을 쓴 서남대는 최근 수년간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부실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들어 서울시립대와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인수의사를 내비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서울시립대와 삼육학원이 제출한 정상화 방안은 서남대가 보유한 의대 정원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했다.

두 대학 모두 설립자의 횡령액 330억원을 변제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보다 의대 정원에만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년간 이어진 정상화 시도가 모두 실패한 만큼 남은 것은 폐교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편입된다. 관심을 모은 의대 문제는 도내의 전북대와 원광대로 정원이 분산돼 정원을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정부가 지역 의료인 양성을 목적으로 사실상 지역별 쿼터제를 운영하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의대정원을 이관할 경우 전북지역의 반발도 예상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순천대나 목포대 등에서도 의대 설립을 오래 전부터 추진해온 점은 변수다. 의대 설립을 놓고 다시 쟁점으로 부상할 수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서남대 의대가 폐과되면 자신의 지역으로 가져오겠다는 공약을 해왔다.

한편 서남대는 2012년 이홍하 당시 이사장이 교비 10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이후 쇠락의 길을 걸었다.

이후 교육부가 진행한 대학 구조개혁 평가마다 최하위 등급을 받아 학 재정난이 악화됐다.

정부 재정지원이 끊기면서 신입생 충원율도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폐교우려가 제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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