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대표를 친노계 핵심 인사인 노혜경 씨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옹호하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 인사들을 향해 탁을 옹호하려들면 들수록 문재인 대통령은 바보가 되고 탁은 너절해진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노 시인은 참여정부 당시 국정홍보비서관을 지내고 노사모 대표를 지내 친노계의 중추다.

노 시인은 소위 남성연대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은 그들이 탁을 옹호하려 들면 들수록 문 대통령은 바보가 되고 탁은 너절해진다는 것. 이 싸움은 절대 님들이 못이긴다. 지금 기회다하고 슬그머니 올라타려던 자유한국당 머저리들도 입다무는 판국에 왜들 이렇게 주군 모시는데 서투신가라는 페이스북 친구의 글을 공유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노혜경 시인은 또 친문계 인사로 불리는 안도현 시인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노 시인은 이 사진의 글이 진짜일까요라며 놀라기까지 한다. 노 시인은 안도현 시인의 탁 행정관 옹호 글을 캡처 사진으로 게시하고 선배 시인으로서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대시인님들의 어휘력을 좀 보니 한마디로 정신들이 나갔구려 안도현 시인 탁을 옹호하려면 문통한데 표창장 받기라도 합니까, 그냥 가만 있으세요들 이라고 권고했다. 노 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