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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미 8군 사령관, 지하수 사용 거짓말 논란
2011년 06월 22일 (수) 12:19:52 [조회수 : 608]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미군부대 기지내 고엽제 매립의혹과 관련 존 존스 주한미8군 사령관이 왜관 캠프캐럴 내 장병들이 지하수를 먹는다고 한 말이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낫다고 CBS 노컷뉴스가 22일 보도했다.

CBS노컷뉴스는 21일 이 부대 직원들과의 전화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존스 사령관은 지난 1일 유영숙 환경부장관이 캠프캐럴을 방문한 자리에서 "장병과 가족뿐 아니라 영내장교들도 마시고 있다"며 "캠프내 장병과 영외 거주 한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생각한다"며 토양오염이 안됐다는 것을 우회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지내 수도담당 직원은 "우리는 구미 취수장에서 물을 받지 않고 낙동강에서 물을 끌어다 부대 안 별도의 자체 정수기를 돌려 사용하고 있다"며 "부대 안에서는 모두 이 물을 마신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캠프캐럴 기지에 상수도관을 설치해 물을 공급하고 있지만 물을 사용한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캠프캐럴 기지가 낙동강 물을 끌어다가 직접 정수해 마시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존스 사령관이 발표했던 것은 거짓말이 됐고 정확한 해명 필요성이 커졌다.
앞서 기지 주변의 칠곡 주민들은 캠프캐럴 지하수가 정말로 음용되는 지에 대해 밝힐 것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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