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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친인척 9급 비서 채용 시인,, "정의로운 척 하더니 ~"
주변에 알려지자 사실 시인..."의원회관에 소문 돌아 알려드린다"
2017년 07월 01일 (토) 12:12:30 [조회수 : 558] 강봉균 kebik@news-plus.co.kr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댁의 인척을 의원실 9급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 대표는 비난이 고조되자 30일 급히 고개를 숙였다.

추 대표는 "말 못할 시댁의 가족사지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친인척 채용사실을 시인했다.

추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시댁 부모님의 양녀로 들어오신 분(시누이)의 자녀(시조카)가 9급 비서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원회관에서 우리 의원실에 친인척과 관련한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해서 진상을 먼저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주변에서는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은 다하더니 참 ~" "어디가서 진보라 얘기하지 말라, 진보진영 욕먹인다" 등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앞서 같은 당 서영교 의원도 가족을 채용했던 사실이 드러나자 채용을 취소하면서 비난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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