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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대 외제차 강남도로서 한밤 곡예운전
2011년 06월 21일 (화) 00:01:02 [조회수 : 512]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수억원대 외제 차를 몰고 서울 강남 도로에서 밤마다 폭주를 일삼던 자영업자나 부유층 자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자기들에게는 묘기였는지 몰라도 다른 운전자들에게는 공포였다.

경찰에 따르면 스포츠카 폭주족은 특별한 수입이 없는 부유층 자녀로 한밤에 굉음을 내며 강남의 도로 한복판에서 중앙선을 넘나들며 곡예운전을 일삼았다.

또 차량을 360도 회전시키며 제자리를 도는 이른바 '드리프트' 묘기를 서울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펼쳤다.

이들은 밤마다 놀이터 삼아 폭주를 즐겼다.

이 때문에 근처 상인들과 주민들은 매일밤 굉음에 시달려야 했다. 병원 환자들은 굉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단속에 나선 경찰은 차량 번호판을 추적해 폭주 운전을 한 혐의로  31살 정모 씨등 4명을 붙잡고 9명을 쫓고 있다.

경찰은 폭주 운전자 대부분이 고수입 자영업자나 일정한 수입이 없는 부유층 자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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