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양홍원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고등래퍼 7회는 1대1 배틀이 펼쳐졌다. 패자부활전에서 최하민, 김선재,방재민이 살아남았다.

1대1 배틀은 무작위로 선발된 참가자가 자신의 배틀에 유리하게 다른 참가자 한명을 지목해 랩 배틀을 펼쳐 한명은 떨어지도록 돼 긴장감이 고조됐다.

마크와 김선재는 방재민과 김윤호를 제쳤고 이동민은 김동현을 탈락시키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최강자 고등래퍼 양홍원과 최하민은 누구에게도 지목되지 않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두 사람의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하민이 파이널 무대 대기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두사람의 승패가 관심을 끌었다.

파이널 무대는 3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