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이달 중순 인도로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한다.

이효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일주일 동안 인도에서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이효리는 오래 전부터 불우이웃에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줬고 평소 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던 터라 월드비전의 제의에 혼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그동안 유기견 등 동물에 관심이 많아 동물보호에 앞장서왔다.

이효리는 가능한 조용히 다녀온다는 생각에 구체적인 봉사활동의 내용은 밝히지 않기로 하고 좋은 취지로 다녀오기로 한 만큼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