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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칼끝 'SK로' 최태원 사면거래 녹취록 '王회장 귀국결정'
김창근 의장 안종범에 사면 청탁, 최태원 "며칠만 있으면 되는데...", 특검 "왕 회장 = 朴, 귀국 = 사면" 해석
2017년 01월 11일 (수) 23:43:19 [조회수 : 877] 안중원 shilu@news-plus.co.kr

삼성, 다음은 SK와 롯데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이 SK그룹와 롯데그룹으로 칼끝을 옮기고 있다.
특검은 SK와 롯데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이에 뇌물죄(공여, 수수) 적용의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자세히 들여다 봐왔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이미 SK그룹이 최태원 회장 사면을 위한 청와대와 협상을 벌인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검의 칼끝이 SK그룹 최태원 회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검은 SK 최태원 회장이 2015년 8월10일 광복절 특사가 결정되기 3일 전 수감된 교도소에서 최 회장과 김영태 SK부회장이 나눈 암호로 주고받은 수상한 대화 녹취록을 확보했다. 최 회장의 뇌물공여와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수수 혐의가 적용가능한 지 특검은 세밀히 검토하고 있다. <SBS 화면>

법조계에 따르면 SK 최태원 회장이 8.15 특사 결정 사흘 전에 영동포교도소에서 SK 임원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특검이 확보했다.

이와관련 SBS는 최 회장과 SK그룹 임원이 나눈 대화 녹취록을 입수해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2015년 광복절 특사와 관련 최태원 SK 회장 사면이 결정되기 사흘 전인 지난 2015년 8월 10일 김영태 SK 부회장이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최태원 회장을 면회했다.

최 회장은 김 부회장이 위로하자 최 "견디기 힘들긴 뭐. 며칠만 있으면 되는데"라고 대답했다. 최태원 회장이 곧 사면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여유있는 분위기다.

이에 김 부회장은 "왕 회장이 귀국을 결정했다"며 "우리 짐도 많아졌다. 분명하게 숙제를 줬다"고 말했다.

특검은 왕 회장과 귀국 결정이란 말에 주목하고 있다. SK에서 왕 회장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특검은 왕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귀국'은 사면, '숙제'는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대한 자금 지원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게 특검의 관측이다.

구치소의 특성상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은 녹취된다는 점을 감안해 암호같은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김 회장이 특사 출소 직전 대통령이 사면을 결정했고 우리도 재단을 지원해야 한다"고 최 회장에게 결정사항을 전한 것으로 해석했다.

SK는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111억 원을 출연했다.

   
지난 12월 6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순실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공범관계로 대기업에서 돈을 거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과 관련 대기업 회장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대기업 회장들은 댓가성이 없다고 뇌물공여 의혹을 부인했다. 2015년 광복절 사면결정 직전 최태원 회장이 그룹 고위임원과 구치소에서 왕회장 귀국 결정이라는 암호같은 대화를 나눈 녹취록을 특검이 확보해 뇌물죄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사진 MBC 화면>

특검은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2014년 11월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안종범 전 수석을 만나 최 회장 사면을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그 뒤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다가 사면 결정 뒤 고맙다는 감사 문자메시지까지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최 회장과 김 의장은 지난 12월 6일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선 의혹을 부인했다. 

최태원 회장은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사면의) 대가성이란 생각을 갖고 출연한 바는 전혀 없고, 그건 제 결정도 아니었다"고 자신과 무관함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특검은 최 회장에게 국회 위증혐의도 추가해 수사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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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бильный, выездно

저 범인이 알고보니 어금니아빠였네

우리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이나믹

Дайте совет где в

역시 영국여왕상 받은 교회는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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