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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도 "조윤선 이해" 논란, 이승완 "초꼰대적 발상"
2017년 01월 10일 (화) 12:53:16 강봉균 kebik@news-plus.co.kr

이완영 의원의 대타로 나선 새누리당의 엄용수 의원도 판박이로 증인을 감싸고 돌아 국조특위 위원 자격에 비난을 사고 있다.

가수 이승환은 엄 의원의 발언에 대해 초강수로 초꼰대적 발상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엄 의원은 "나는 조윤선 장관이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적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이야기 한 부분은 이해가 간다. 정무수석 임명 취임 이전에 블랙리스트가 기획이 됐다"며 "지금까지 어떤 정권에서도 정권에 반하는 사람에 대해 비공식적으로는 관리해 왔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아직 탈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엄 의원은 조 장관에게 선심써서 국민에게 사과했다고 했다.

엄 의원은 "조윤선 장관이 국민들께 문화계 종사자들에게 죄송하게 됐다고 말씀하셨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승환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내가 잘못 들었나. 새누리당 엄용수 의원이 조윤선 장관에게 블랙리스트에 관한 질의 중 '정부에 반하는 특이한 성향'이라며 블랙리스트 예술인들을 표현"이라며 "정부에 반하면 특이한 성향? 초꼰대적 발상"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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