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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블랙리스트 17번 부인하다 무너지던 순간, 이용주 의원 질문 전략 통했다
2017년 01월 10일 (화) 10:26:35 [조회수 : 397]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지금까지 본적도 지시한 적도 만든 적도 없다고 블랙리스트 존재를 부인해온 앵무새  문화체육부장관 조윤선이 무너졌다.

조 장관은 9일 열린 7차 청문회에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18번이나 블랙리스트가 맞나 안맞나는 질문 공세를 반복해 질의했다.

   
 

조 장관은 직원들이 특검에 가서 다 얘기했다고 했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한 답변하고 지금하고 상황이 똑같으냐며 블랙리스트 존재가 맞나 안맞나로 압축해 물었다.

이에 조 장관은 의원님, 직원들이 ~라며 말을 돌리려하자 이 의원은  블랙리스트 맞나 안맞나, 맞나 안맞나로 질문 공세를 계속했다.

무려 18번째서야 끝이 났다. 이 의원은 예스 ?노 ?라고 물었다.

그제서야 조 장관은 하아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문화예술인들 지원을 배제하는 안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실토했다.

조 장관은 마지막으로 블랙리스트 존재를 실토하면서도 말을 돌리며 블랙리스트라는 말을 쓰지 않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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