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최고 인기를 얻었던 싱어송 가수 김건모의 친동생 가족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부산사는 친동생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건모 동생은 김건모와 판박이 모습이었다. 거무튀튀한 피부와 얼굴 모습이 김건모와 흡사했다.

어린 조카 역시 김건모의 유전자를 이어받은듯 이미지가 비슷했다.
 
형제는 이날 솔직담백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우리 정말 많이 맞았잖아"라며 입을 연 김건모는 '‘어릴 적 이성 친구 앞에서 발가벗겨진 적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동생은 집에 불이 났던 기억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