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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 성인병 주범 내장비만 유발 원인
2011년 06월 04일 (토) 23:06:24 [조회수 : 895] 뉴스플러스 webmaster@news-plus.co.kr

여름철 자외선이 피부만 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인병의 주범인 내장비만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이 초여름 낮과 같은 양의 자외선을 팔과 엉덩이 피부에 쬐었더니, 이틀 후 피하지방세포의 합성 능력이 50%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피하에 쌓이지 못한 지방은 고스란히 내장에 쌓인다. 
피하지방이 줄어든 만큼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고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것이다. 

정진호 서울대(피부과)교수는 "남아도는 에너지가 피하지방에 저장이 안 되고 우리 몸 안 속에 들어가서 내장 지방이라든가 또는 근육이라든가 또는 간에 축적이 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특정 물질이 분비돼 피하지방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외선이 내장지방을 높여 성인병을 유발할 수도 있어 어르신 그리고 남성도 쑥스러워하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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