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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기자에 레이저 눈빛, 盧 수사 땐 "노무현 씨 당신은 ~ "
2016년 11월 06일 (일) 20:16:48 [조회수 : 21792] 안중원 shilu@news-plus.co.kr

6일 처가 땅과 아들 의경 특혜 의혹, 가족회사 정강 공금 횡령 의혹과 재산축소 신고 의혹과 관련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최고의 칼잡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우 전 수석은 3년 7개월만에 친정인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후배 검사들이 겨눈 칼끝에 정조준돼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우 전 수석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수사 의뢰한 각종 의혹에 대해 특별수사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참여연대로부터 고발돼 수사를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중앙지검장)의 조사도 앞두고 있다.

   
 

청와대 최고 실세로 있던 그는 날개가 떨어지면서 일주일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됐다.

그는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으로 촉망을 받으며 최고의 칼잡이란 별명을 얻었다.

경북 봉화 출신인 우 전 수석은 서울대 법학과에 합격한 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세 나이에 최연소 합격자로 합격하면서 소년등과로 화제가 됐다.

서울지검 검사(1990년)를 시작으로 대구지검 경주지청(1992), 창원지검 밀양지청(1993)을 거쳐 수원지검(1994), 제주지검(1997), 서울지검(1999)을 거쳐 법무부 국제법무과, 서울동부지청(2001), 춘천지검 영월지청장(2002), 서울지검 부부장(2003)을 거치며 주로 서울중앙지검을 벗어나지 않았다.

2004년 대구지검 특수부장을 시작으로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2005), 서울중앙지검부장검사(2007), 중앙지검 금융조세2부장(2007) 등 요직을 거쳐 대검찰청 중수1과장(2009), 대검 범죄정보기획관과 수사기획관(2010~2013.4)을 지냈다.

그러나 검사장 승진에 실패하면서 2013년 4월 대검수사기획관을 끝으로 검사직에서 물러나 변호사 개업을 했다.

 

   
5일 검찰에 출석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우 전 수석은 검찰에서 성실히 답하겠다고 하다가 KBS 홍진희 기자가 가족회사 정강 의혹에 대해 질문하자 시선을 고정한 채 홍 기자를 노려보고 있다. KBS 기자는 "국민들에게 다 중계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취재진이 질문을 했는데 고압적인 태도로 대답도 하지 않고 취재진을 노려본다는 것 자체가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2014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 재기한 뒤 2015년1월 민정수석으로 승진했다.

그는 2008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1과장 시절 최고의 검객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이인규 전 중수부장과 함께 중수부 시절 수사 주임검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수사했다. 그는 수사 당시 "노무현 씨 당신은 더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 앉아 있는 거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검찰은 이명박 정권의 편에 서면서 퇴임한 전임 정권에 대한 수사에 나서면서 정치보복 논란을 빚었다.

수사진은 언론에 피의사실을 흘리면서 혐의와 관련없이 모욕주기를 했다는 비난과 함께 정치검찰로 전락했다는 지탄을 받았다. 

최고의 검객이란 평가와 함께 정치검찰이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우 전 수석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민정수석에서 교체된뒤 일주일만에 후배 검사들앞에서 조사를 받는 신세가 됐다.

공교롭게 우 전 수석의 후임으로 청와대에 들어간 최재경 신임 민정수석도 노 전 대통령과 악연을 맺은 공통점이 있다.

중앙지검 특수1부장 당시 BBK  주가조작사건 수사를 해 이명박 무혐의 결론을 내린뒤 2008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의 발단이 된 박연차 게이트 사건을 수사해 노건평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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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
(125.XXX.XXX.7)
2016-11-07 01:58:08
나이도 어린노무시키 확조사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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