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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총상입고도 40시간 생매장 개 구출돼
2011년 05월 30일 (월) 12:38:06 윤태균 기자 tomforest79@gmail.com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개 한 마리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40시간 동안 생매장됐지만 생존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라는 이름의 잡종견은 몰타섬 버지부 지역에서 주둥이만 밖으로 내민 채 매장됐지만 신음소리를 듣고 출동한 동물구조단체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스타는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머리와 다리에서 40발의 탄환을 꺼냈다. 또 주둥이는 철사로 감겨져 있었다.

스타는 이름과 페이스북을 통해 7000명이 돕겠다며 담요 등 각종 물품을 보내고 있으며 수천 명의 이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를 맺었다.

인터넷 상에 공개된 스타의 처참한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분노와 함께 기금을 조성하는 등 동물학대범에방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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