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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가장 비싼 곳 명동 .3㎡당 2억 5백만 원
2011년 05월 30일 (월) 01:48:59 조창남 기자 webmaster@news-plus.co.kr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으로 3.3㎡당 2억5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에서 지가가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50-1 일대의 임야로 3.3㎡당 1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92만9000 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말 결정해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

서울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경기불안, 금리인상 등으로 지난해 3.97%에 비해 평균 1.31%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작구가 2.21%, 강동구 2.2%, 중랑구 1.99%, 성동구 1.92%, 용산구가 1.88% 올랐고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이 1.34%, 상업지역은 1.16%, 공업지역이 1.5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결정해 공시하게 될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시 토지정보서비스 등에 서면이나 우편, 팩스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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