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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4.5 강한 여진, 역대 최대...국민안전처 뒷북 홈피또 먹통
2016년 09월 20일 (화) 14:25:10 [조회수 : 2005] 강서연 0jsmin10@hanmail.net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던 경주에서 1주일 만에 규모 4.5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 12일 규모 5.8의 강진 이후 여진 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여진이 강도가 낮아지다 다시 강한 여진이어서 밤새 불안에 떨었다.

19일 오후 8시 33분 경북 경주에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5.8의 강진 이후 발생한 400여차례의 여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 지진으로 부산은 진도 3이 감지되는 등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또다시 강한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불안에 떨며 근처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특히 지난주 지진의 진앙지였던 내남면 부지리 마을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마을 회관으로 모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국민안전처는 존재 이유를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긴급재난문자를 지진이 발생한 지 12분 이상 지난 다음에야 발송했다.

또 안전처 홈페이지도 먹통이 됐다. 지난 12일 한차례 먹통이돼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록 달라진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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